여력있는 분들, 운동하러 나가세요.
여력있는 분들, 운동하러 나가세요.
대체 여성 서사라는 게 뭐가 중요하냐... 같은 이야기를 하자면 내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여자는 자신이 "여자가 아닌 인간"이라고 생각하고 크는데 세상은 여자를 "인간이 아닌 여자"로 보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나는 크면서 수없이 많은 남성주인공인 이야기를 보면서 아무렇지 않게 그들에게 감정이입을 했고... "이건 남녀가 아닌 인간의 이야기"라고 믿었거든... 근데 그런 많은 사람들이 여성주인공인 이야기를 보면 "인간의 이야기"로 못받아들이더라고...
세상은 정말 얼레벌레와 촘촘하게 짜인 그물망 사이 어디쯤에서 굴러가는 이상한 구조라는 걸, 주식시장 관찰하면서 깨닫게 된다.. 세상에 대해 뭣 모르고 그냥 몽총~하게 사람도 그게 보이는데, 똘똘하게 사는 사람들은 그게 얼마나 잘 보일까...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은 정말 진리인 거 같기도 하고...
좀 다른 얘긴데, 부작용을 조금이라도 언급하면 무조건 남자들과 생리대회사들의 기만에 부역하는 취급하면서 입막는 것도 문제지만
장애인을 포함해 신체적 이슈로 생리컵을 쓸 수 없는 여성들도 많은데 "요즘 누가 그딴 거 쓰나/언제까지 딴 거 쓸텐가?"라는 태도로 패드 또는 패드 사용자를 열등한 취급하는 건 사실상 또다른 혐오가 될 수 있음을 많은 이들이 간과하더라...
머리가 on the fire....
채용 성차별은 아직도 있음<수준이 아니라 그냥 사라진 적이 없으세요...
호르무즈 해협 탈출 차트
여자는 사람이 아니다.
누군가들에게는.
이게, 다 이유가 있는게 1980년대부터 뭐 좀 시위하면 그게 왜 했냐 정부나 사측에서 뭔 문제를 저질렀냐 이런 걸 언론이 절대 말 안 하고 그저 폭력은 나쁘니 네놈들부터 족쳐야 한다 이 논리로 몰아부치면서 시위하는 측을 악당으로 만들어 왔거든요. 덕분에 그 상황을 만든 정부나 회사측은 그냥 무결한 걸로 항상 넘어왔고.
그래서 조금이라도 저쪽에 트집거리를 주지 않기 위한 시위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니 저쪽은 또 '길을 막네, 교통에 방해주네'라는 프레임으로 나오고.
대한민국이 달리 기울어진 천칭인 게 아니에요.
전 직장 동료인 30대 여성 ㄱ씨와 맞고소를 이어가는 등 갈등을 빚어 온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센터 대표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요즘 한국 극우 여혐 유튜브의 트렌드(나는 이유가 있어서 이것을 살핀다. 괴롭다.)는 "더는 한국 여자와 결혼해 주지 않는 한국 남자들. 주제도 모르고 눈만 높아서 한국 남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인생 망한 한국 여자들. 한국 남자들과의 연애·결혼을 열망하는 외국 여자들."이라는 대안 현실 콘텐츠들인데, 중국혐오 채널들도 그것과 발맞춰 "주제도 모르고 과한 신붓값 요구하는 게 당연한 줄 알다가 중국 남자들의 결혼 거부로 인생 망하는 중국 여자들" 콘텐츠들을 쏟아낸다. 좀 안쓰러울 정도다. (사실 이런 거 봐야 하는 내가 불쌍해.)
시위 축제화에 불만은 없지만, 강경 투쟁 외에 방법이 없는 사람들에 대해 너무 쉽게 힐난하는 분위기가 생긴건 문제가 있다 생각. 이전에는 시위 자체를 문제라 했다면, 요즘은 (자기처럼) 평화적으로 할 수 있는데 왜 저러지? 라는 느낌
서양의 그..... "신을 믿어야 도덕적으로 살지!(그러니 무신론자는 맘내키는 대로 악덕을 즐기며 살 것이다)" 하는 전제가 너무 이상하고 부도덕하게 느껴짐.... 아니 그럼 넌 누가 24간 감시하지 않으면 타인을 막 때리고 죽이고 강탈하고 착취하고 멸시하고 강간하고 그러겠다는 거야.....?? 하는 기분......
그리고 사실 난 늘 생각하는게 한국의 평화로운 시위는 생각보다 “우리가 평화롭게 시위하니까 너네도 물리력 쓰지마” 가 아니라고 생각함 한국인은 평화롭게 시위했는데 군대 끌고 와서 발포한 경험을 직접 한 세대가 아직도 살아있는걸
뭐랄까 한국인에게 평화시위는 일종의 결백의 증명같은 거라고 생각해. 우리는 폭력을 시작하지 않았고, 그러니 너희가 선빵친다면 그것은 100% 너희의 과실! 100% 너희의 불의!
폭력을 써보든가 폭력을 쓰는 순간 더 많은 자들이 거리로 나올것이다 죽일테면 죽여보든가
이런거에 가깝단 생각을 해
큰일났다. 우울 그 잡채다....
“홧김에”, “잠꼬대를 해서”, “성관계 거부해서” 살해당한 여성들
www.womennews.co.kr/news/article...
"한국여성의전화는 “이 통계는 언론에 보도된 최소한의 수치로 실제 언론에 보도되지 않는 사건을 포함하면 친밀한 관계 관계의 남성 파트너에 의해 살해당하거나 살해될 위험에 처한 여성의 수는 훨씬 많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조사 결과, 젊은 남성들이 기성세대보다 전통적인 성별 고정관념을 더 강하게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비붐 세대(1945~1965년생) 남성 가운데 ‘아내는 항상 남편에게 순종해야 한다’는 데 동의한 비율은 13%, ‘남편이 최종 결정권자’라는 비율은 17%로, 제트세대 남성의 절반 수준으로 낮았다.“
부머보다 성차별적인 Z세대. 대체 뭐가 문제야.
이 세상에서 평범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인정받는다는 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닌 것 같다. 이러면 1인분 아님, 저러면 1인분 아님, 그건 당연한 것임이 팽배한 이 세계란. 제도에서도 비껴가고, 사회적 통념에서도 비껴간 채 어영부영 해 뜨고 지는 것만 반복해 느끼게 되는 인생이라니.
1. 게으름과 우울함(우울증 증상까지인지는 모르겠음), ADHD로 추정되지만 완벽하게 ADHD인지는 모르겠는 이 애매한 상황에서 새벽에는 뭐라도 좀 하는 내가 너무 어렵다.
2. 자본시장 복잡해진 거 이거 누가 이렇게 구조 만들었냐. 존나 패고 싶다. (파생상품 사전교육 받다가 머리가 터져나가게 생긴 인간)
3. 엉겁결에 예전에 쓰던 편지지와 봉투, 우표 몇 장을 발견했는데 느닷없이 아무말대잔치로 편지 써서 부치고 싶어졌다.
4. 유류비 억제가 될지 어쩔지 몰라서 차 기름을 못 넣겠다. 우우
브라운을 믿기 vs 날씨 앱을 믿기
인디아나 존스는 "이건 박물관에 있어야 해!"라고 신념에 차서 외치곤 했는데 지금 돌이켜 보면 그냥 제국 약탈의 첨병이었어
위협이 무력화 됐다고 판단되면 승조원은 구조해주는 게 국제법보다 더 오래된 바다의 룰인데 그냥 버리고 갔댄다. 대단하다.
오늘이 여성의 날인 줄은 알았는데, 남성의 날도 있다는 건 처음 알았어...! 😮 ...남성의 날을 마케팅하는 건 못 봤는데... 내가 성별이 달라서 눈에 잘 안 띄는건가...? 🙄
사람이외다. 사람이외다. 여성도 성소수자도 트랜스젠더도 피부색이 달라도 가난해도 장애를 가졌어도 우리는 존엄을 가진 사람이외다. 무시하지 마시라!
동감합니다. 수동적이거나 소극적인 여성이어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좋은 서사가 될 수 있는데 능동적이고 주체적이어야지만 좋은 서사라고 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저는 세상에 체념하거나 세상의 시류를 타고 악의 편에 선 여성, 소위 말하는 '부역자'포지션의 여성도 능동적인 여성ㅇ캐릭터 못지않게 다 좋아하는데 다들 너무 후자만 고평가하는 것 같아요... 전자도 후자도 모두 고평가받고 분석할 수 있는 플로우가 자주 생겼으면 합니다...
트럼프와 공화당이 삭감한 오바마 케어 예산이 1년에 약 450억 달러쯤 됨. 단 100시간 만에 미국 시민의 한달치 의료보험을 날려먹음
그러니까 친미·친이스라엘 정권을 박아 놓는 것이 중요하고 이란 사람들의 인권, 종교의 자유야 탄압을 받든 말든 상관 없다는 거 아냐. 자기 입으로 이렇게까지 노골적으로 다 말해주는데도 "하메네이가 나쁜 독재자였기 때문에" 미국의 침략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 간다.
아 너무 치가 떨린다 이걸 한반도에서 100년 전에 당한 건데 식민지배는 내정간섭부터 시작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