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시간] ‘친밀한 살인자’에게 죽는 여자들, 어떻게 살릴 수 있을까
여성살해와 여성폭력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등장하는 반론입니다. 하지만 사실 한국 여성들에게 가장 위험한 공간은 밤길이 아니라 가장 안전해야 할 내 집이나 애인과의 내밀한 공간입니다. 2025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발표에 따르면 애인 등 파트너에게서 신체적·성적·정서적 폭력, 통제 피해를 평생 한 번 이상 경험한 성인 여성 비율은 19.2%로, 5...
"가장 많이 변해야 하는 것은 공권력"
"한국에는 아직 ‘교제폭력’을 정의한 법조차 없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우리가 지쳐 나가떨어지지 않으면’ 사회는 분명 바뀔 것"
"지금도 국회에는 교제폭력 관련 법안이 14건 올라가 있습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언젠가는 다음 세대 여성들에게, 딸들에게는, 손녀들에게는 정당방위가 있는 그런 사회를 물려줄 거예요. 다만 그 속도를 빨리 하기 위해 노력할 겁니다. 희망이 있겠느냐고 질문하셨죠? 있게 할게요.”
www.khan.co.kr/article/2026...
12.03.202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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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의 이 명자나무를 보고 작년에 두 그루를 마당에 심었었다. 아직 어려서 그런지 우리 집 아이들은 이제 겨우 이파리를 틔운다. 꽃 보기는 틀린 것 같지만 수줍게 내민 연둣빛 잎사귀가 대견하다. 내친김에 산림조합에서 파는 사과나무(홍로)와 체리 묘목을 사왔다. 사과나무는 두 번 접붙인 것이라면서 깊게 심으라고 했다. 상관관계는 모르겠고, 아무튼 시키는 대로 땅을 50cm나 파면서, 우리집 마당 아래 돌이 많다는 사실만 재확인했다. 주먹 만한 돌 몇 개를 캐내고 삽 목아지를 부러뜨린 끝에 사과와 체리를 안착시켰다. 내년이 기대된다.
12.03.2026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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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가 액을 막는다구요? 제가요?"
12.03.202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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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이거 진짜 글쓰는 친구들 사이에서 유명한 얘기였죠.
끼리끼리 어울려 지내다보면 주기적으로 한 번씩 듣게 되는...
단막극도 그렇고, 유명한 선생님 보조로 들어갔다 털리는 경우도 많았죠.
자주 들었던 얘기가,
아카데미 수강했다... 강사로 온 작가선생님한테 픽업돼서 그쪽 작업실로 출근했다고까지는 들었는데... "너 왜 작업실 가서 글 안쓰고 여기서 꽐라가 돼 있니" 물어보면....
12.03.20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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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 경연 프로그램이 있대
12.03.202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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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친구들이여, 제가 다녀온 절에서 본 아름다운 광경을 공유합니다.
추천: 꼭 소리 키세요!
30.01.202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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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 좋아하는 우리 곰순이 두 손 모아 기지개 켜는 모습ㅎㅎ 발가락 쫙 펴면서 두 발 쭈욱 뻗었다가 앞으로 모아서 코에 닿게 스트레칭하는 게 요가 동작 같음ㅎㅎ
12.03.202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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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 갔다가 아바타 신작 소식을 들었고
최애의 아이가 너무 잘 커서 박박 우는 중
12.03.2026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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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드의 알림을 안받기 = 스레드 뮤트
스레드를 탐라에서 안보기 = 나에게서 게시물 숨기기
전 이렇게 알고있어요~
12.03.2026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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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스는 명색이 '블'루스카이이거늘 왜 같은 성씨인 블언블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 건가
12.03.2026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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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시골쥐가 되는 경험을 더 많이 하게 될 수 밖에 없는 쪽은 어릴 땐 아무래도 가까운 곳이니까...
12.03.202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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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 지방 지역민으로 대동단결 이런다기보단 상대적으로 느껴짐 어린 나한테는 고향보다 발전된 곳을 향한 복잡한 감정을 느끼기엔 서울은 멀고 전주가 훨씬 가까웠어
12.03.202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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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사람은 아닌 전북인으로서 나한테는 전주도 꽤 큰 도시인데 가끔 전주 볼 때 자기들만 전북인줄알아... 스러운 아니꼬움 느낄 때 종종 있었음 솔직히ㅠㅠㅋㅋㅋㅋㅋ 근데 또 몇몇 전주 사람들 깊게 알면 여기는 또 더 큰 도시들한테 똑같이 소외지역의 박탈감 내지는 자격지심을 느끼고 있기도 해서 신기했다
12.03.202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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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언론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비판과 감시'라고 하지만, 다양한 사람들의 목소리를 비중 있게 담는 것도 언론이 해야하는 공적 역할이다. 이는 '신변잡기 글'이라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진안신문>이 할머니와 어린이, 청소년의 글을 꾸준히 실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진안신문> 구성원들을 각자 따로 인터뷰했는데도, 모두 공통적으로 언론은 소외된 이들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유경『전국 언론 자랑』중에서
12.03.202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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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글을 익힐 기회가 없었던 노년 여성들이 한글을 배우고, <진안신문>은 이들이 쓴 글을 그대로 신문에 싣는다. 글을 몰라 신문을 읽을 수조차 없었던 노인들이 지역 신문의 기자가 된 것이다. 이들의 글은 매주 <진안신문> 7면의 ‘어울림' 코너에 실린다. 처음에는 글을 몰라 창피하다며 한두 줄 쓰기도 힘들어하던 할머니들이 이제는 앉은 자리에서 A4 용지 한 장을 거뜬하게 써낸다.
-윤유경『전국 언론 자랑』중에서
12.03.202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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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에 있는 대다수 지역 일간지는 전주에 본사를 두고 있다. 지역 일간지에서는 주로 전주시, 군산시, 익산시 등의 소식을 보도한다. 진안군, 무주군, 장수군처럼 전라북도 안에서도 인구가 적은 지역은 취재의 중심이 되지 않는다. 이처럼 한 지역 안에서도 소외되어 취재나 관심의 대상이 되지 못하는 것을 '지역의 이중 소외 현상'이라고 한다.
-윤유경『전국 언론 자랑』중에서
12.03.202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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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제가 앞에 외칠 테니 여러분은 뒷구호 외쳐주시면 됩니다
계정분리 결사반대!
분리지옥 합사천국!
분리불안 스라풍족!
화제다양 취향존중!
고생하셨습니다 해산~
12.03.202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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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떡,팔아요
12.03.2026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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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얘야말로 재능의 영역같고 박탈감느끼고
12.03.202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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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없다 하지만 시간이 있었어도 잼얘 생산은 못했겠지
12.03.202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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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하루가 일하기랑 잠자기밖에 없네
12.03.202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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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합사 실패 전문가
난생 처음 보는 단어의 조합이다
11.03.2026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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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ll tuxedo cat
Big tuxedo cat
#고양이비포애프터
12.03.2026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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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걸지 말지 고민되면
지하철에 걸어둘 수 있는 이미지인지 생각하고!
아니면 필터 걸어주세요 젭알
12.03.202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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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찬스를 세 번이나 놓친 충격을 잊기 위해 읍내에서 고자극 컨텐츠 섭취하고 옴....
12.03.2026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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