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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산책. 거리 곳곳에 연말 분위기가 가득했다.
늦가을 캠핑. 자연 속에서 혼자 보내는 시간.
해가 드문 늦가을과 겨울의 시애틀. 가끔 비치는 햇빛이 만들어내는 그림자와 화사한 분위기는, 드물기에 더 소중하다.
그림 같은 하늘이었다.
초승달을 가로지르던 비행운
자연이 만들어 내는 하늘의 그라데이션과 사람이 만든 불빛의 조화.
마지막 여름 날씨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주말 내내 부지런히 밖으로 나갔다. 겨울잠 자는 동물들이 혹독한 겨울이 오기 전에 부지런히 영양분을 축적하듯이 해가 뜨고 따뜻할 때 이 풍경을 모아놔야 비 오는 겨울을 잘 날 수 있는 도시이다.
노을 산책
주말산책
구름덕후
파도가 바위와 만나며 추는 춤
노을이 건네는 말. 오늘 하루는 어땠냐고.
다른 질감의 물결
그저 이렇게 위로가 되었기를
멀리 신들이 살고 있을 것 같은 자태의 노을 질 무렵의 Mt. Rainier
모처럼 회의도 없고 급한 일 없던 어제 오후, 점심 먹고 회사 앞의 SLU로 산책을 나와서 한동안 앉아있았다. 적당히 뜨거운 햇살, 여유로운 사람들, 모든게 너무 좋았다.
동네 산책길에서 만날 수 있는 그림 같은 풍경
그리고 달
산책길에 만난 깃털 구름
오늘의 구름
어떤 여행
페리 창 밖의 시애틀
부엌 창을 통해 구름이 쏟아져 내리던 어제 오후
여름엔 다른 도시로도 잘 안 떠나게 되죠 :)
다음 예약이 없으니 원하는 만큼 푹 쉬었다 가라던 주인 아주머니의 배려가 감사했던 독립기념일 캠핑. 이런 배려의 말 한마디가 경험을 바꾼다.
캠핑하기 딱 좋은 날씨다
징검다리 연휴. 오랜만에 혼자만의 고요한 아침을 즐긴다.
블루스카이에 왔으니 블루스카이 사진
여름이 기다려지는 이유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