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나오기 직전 졸라 안 써짐 돈 받고 튈 수도 없고 아 살려줘
토나오기 직전 졸라 안 써짐 돈 받고 튈 수도 없고 아 살려줘
오늘 허먼밀러 의자 받았다 내일부터 앉기 레쓰고
에구 거절 메일 쓰기 쉽지 않다
원래 웨딩밴드에 관심 없었는데 최근에는 그래도 하나 있어야 하지 않을까로 바뀌어서 쇼파드의 아이스큐브를 살까 싶음. 우리는 20대 중반 아무것도 없던 어릴 때 결혼해서 정식 결혼반지라는 게 없고 한화로 20만 원도 안 되는 실반지가 다라….
둘리 눈썹이 너무 진해서 아범이 둘리 눈썹 정리 좀 해보라고 하는데.. 아니 33개월 눈썹을 뭘 어케해요
출판사에서 리다무 심사를 넣어보겠다는데.. 그 저기.. 당연히 떨어질 거 같은디요….
하루에 의무적으로 공백 미포함 4500-5000자 정도 쓰는데 이거도 힘들다 아이고 내가 느리긴 느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자세가 안 좋아서 그런 거 같음 알맞은 자세를 찾으면 쭉 이어서 쓸 거 같은데 엉덩이랑 어깨랑 목 아파서 이리저리 움직이다 보니 집중력 금방 깨짐
우리 둘리 V발음을 못 해서 viens 을 이앙~ 으로 발음하는데 그게 넘 귀여움… 엄마 이앙~ 엄마 이앙~ 하며 내 손을 잡아끄는데 넘 귀여워서 피곤해도 벌떡 일어나서 걜 따라감ㅋㅋ dodo avec 엄마~할때도 아벸이 아니고 아잌 이라고 발음해서 도도 아잌 엄마~ 라고 하는데 귀여워 죽겠음… 이 나이때만 나오는 발음이라 소중하다
히히 대형 출판사랑 계약하게 되었음 물론 정말로 원하는 곳이 따로 있었으나 반려 메일 받음 ^^ 예상한 일이고 거절에 아주 익숙함
계약할 때가 오면 불안하고 초조함.. 억지로 미소 짓는 거조차 힘들 정도로ㅜ 문장부호로 행간을 읽어 내려 하는 내가 싫다
스더님 옷들 다 예뻐용 ❤️💕
나는 sns를 하긴 해야 함 안 하면 세상과 완전히 단절임. 집에 처박혀서 애 키우고 소설 쓰고 소설 읽고 운동하기 이게 내 삶의 전부라서…
오늘 전자피아노 배송받음! 둘리 크리스마스 선물로 산 거고 어린 시절에 피아노 배웠던 기억으로 쇼핑몰이든 공원이든 피아노 발견하면 아는 한에서 열심히 쳤는데(고양이 행진곡과 고향의 봄이 다임 ㅋㅋㅋ) 둘리가 너무너무 좋아해서…둘이 같이 피아노 치며 노래하려고 샀다!
둘리와 한국어 대화할 때 티키타카가 잘 안돼서 걱정하고 있다가 아범과 둘리의 불어 대화를 들었는데 제법 티키타카가 잘 되더라….불어 실력 따라가려면 한참 멀었다는 걸 느꼈고 요즘 내가 계속 한국어로만 말해서 그런지 불어도 크게 늘지 않았는데 시간이 해결해 줄거라 믿는다. 우리 둘 다 책도 읽고 노래도 부르고 늘 노력하는 중이니 괜한 걱정 하지 말아야지
출산 정말 아프고 힘든데 생각보다 금방 지나갑니다! 무탈하게 출산하셨으면 좋겠어요. 이거저거 할 말 많았는데 괜히 오지랖 부리는 것 같아서 얌전히 눈팅만 하다가 곧 그 시간이 올 것 같으니 용기와 파이팅 잔뜩 드리고 싶네용
냉동블루크랩으로 간장게장 만들었다!
사랑이 뭔지 잘 모르는데 로맨스를 쓰고 있다니 나의 삶 참 아이러니하다
목요일부터 둘리 가정 보육하느라 며칠간 작업 못했는데 어제 아주 쪼금 쓰고 퇴고하고 오늘 5천 자 가량 써서 (=1빡) 겨우 숨 돌림
아놔.. 어떡함.. 시동생 여자친구가 에스티로더 서플라이 체인에서 일해서 이런 걸 받았는데 서치해 보니 264유로짜리임.. 여친 우리 집으로 초대하라고 했을 때 미친 시동생이 자기 여친 안 예쁘다고 (개쌍노므새끼) 안부를 거라고 해서 둘은 오래가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거 어떡하냐…안되겠다 무조건 집으로 불러서 소고기 먹여야 할 듯
앗 불특정 다수에게 소리치는 기분이었는데 호호님이 뒤를 돌아봐주셨네요 ᄏᄏᄏ 네!! 자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선 소설 쓰는 이야기 많이 해야지. 저기서 많이 못 했던 이유가, 내가 지금까지 덕질하며 마이너스 스토킹을 종종 당했고 내 문체로 필명 알아내려 하는 경우를 봐서 몸 사렸음. 자아마다 선을 확실히 그었는데도 자꾸 침범하려는 사람들 꼭 있어….게다가 어린아이 육아하며 통속 소설 쓰는 사람을 향한 시선 자체가 별로 곱지 않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거 다 하면서 조용히 살고 싶다
둘리가 목요일부터 어린이집엘 안 가서 3일째 하루 종일 같이 붙어있음. 얘랑 있으면 피곤하긴 하지만 확실히 많이 웃는다. 애 키우는 거 힘든데 좋긴 해 너무 귀엽고 열심히 살고 싶어지고
헐 아니 허먼밀러를 사준다고 함 의자에 이렇게 큰 돈 투자하는 거 처음이야
아범한테 크리스마스 선물로 작업 의자 사달라고 했음!!! 저렴한 의자로 참 오래 썼다.. 때문에 목이랑 팔이 존나 아픔
사시는 곳이 워낙 날씨가 좋다보니까 더욱 그러겠어요ㅎㅎㅎ 이번에 눈이 정말 많이 내려서 저도 놀랐답니다..!!
그렇게 눈 내리더니 이렇게 됨
요즘은 하루에 1빡 겨우 쓰다 보니 4권짜리 장편 출간하는 데 오래 걸림.. 초단편도 걸레짝과 같은 초고 쓰고 퇴고 몇 번 하다 보면 일주일이 훅 지나있음. 어린아이를 키우느라 낮에만 쓸 시간이 허락돼서 그런 건지 손이 느려서 그런지 집중력이 좋지 않은지 유독 모든 게 벅차게 느껴질 때가 있다. 다 때려치우고 싶지만 머릿속에 너무 많은 이야기가 둥둥 떠다니며 날 괴롭혀. 꾸준히 비워야 해
상업 작가 n년차…글쓰기 과외 받고 싶다
11월인데 벌써 눈이 이렇게 내려
어린 아이를 키우고 창작 분야 프리랜서인 사람 어디 없나… 나랑 비슷한 친구 사귀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