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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술사

@yeonwoong

사색자격증 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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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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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st posts by 침술사 @yeonwoong

꿈에서 쫓기고
경적에 놀라
공사차를 막은 잘못과
천천히 달린 잘못
자존감 떨어지는 계절

이미 꽝일 복권을 긁는 일
어차피 죽을 건데 살아있는 기분.
할인마트에서 산 채소가 이미 썩었다는 사실.

29.10.2025 16:06 👍 1 🔁 0 💬 0 📌 0

기어이 회사는 폐업 절차에 들어가고 나는 또 낙동강 오리알 신세예정.

15.08.2025 15:53 👍 1 🔁 0 💬 0 📌 0

원인불명 무기력 10000%

14.04.2025 01:40 👍 1 🔁 0 💬 0 📌 0

이번달은 일정이 계속 바뀐다
..0순위에 있던 일들을 못할거라 생각하니 어이가 없어지려 한다
에효. 어차피 이번달 월급도 밀리는 마당에 잘됐다 뭐 집구석에나 있어야지.
😶‍🌫️ 나와 무언가 함께하자던 사람들은
이렇게 일정을 번복하고 있어서 뭔가 싶다. 무료봉사하는 것도 아니고 호의에 끌려다니는 4월은 망한건가. 대통령 탄핵은 됐지만 생활은 여전히 개판
그래도 잃을거 없는 현재에 감사하자.

09.04.2025 17:39 👍 1 🔁 0 💬 0 📌 0

곧 있으면 청년작가 아닌데
남은 인생 한 30년 남은 거 같고
다락방에 작업은 쌓여가는데
몇 살 때까지 증명하면 되려나

17.03.2025 08:51 👍 1 🔁 0 💬 0 📌 0

"해야할 일을 해야만 하는 것은 역시 싫어" 라는 혼잣말로 하루를 시작하는 편.

16.03.2025 15:09 👍 1 🔁 0 💬 0 📌 0

출근 하기 싫다
징그러운 기차와 지하철과 책상이 싫다
학창 시절 등교길이랑 다를게 없어
눈이 반짝이지도 않는 사람들의 일부가 되었다는 상실감도 싫고 비슷한 표정을 지어야 하는게 싫다
해 지기 전에 월급은 주려나
또 무슨 억지를 부리려나
어떻게든 날 이용해 먹으려는 태도에
적당히 속아넘어가는 표정을 짓고 있을 내 표정이 그려진다.
이런게 사회생활 이라면 난 반대한다
그냥 대충 하자.

16.03.2025 15:05 👍 1 🔁 0 💬 0 📌 0

집에와서 밥을 차려주겠다는 사람.
월급대신 사탕을 주는 사람.
그림을 빨리 내놓으라는 사람.
말 없이 날 보며 씨익 웃는 사람.
그들의 태도에 반응 하지 않는 나.
점점 바보가 되어가는 듯

14.03.2025 17:42 👍 1 🔁 0 💬 0 📌 0

단어는 바스라질것 같은 달팽이의 빈집 같아서 손에 힘을 빼야만 모아질 수 있더라

02.03.2025 18:26 👍 1 🔁 0 💬 0 📌 0

인생은 끝없는 인증과. 업데이트. 삭제의 쳇바퀴 더이상 지친다.

02.03.2025 18:20 👍 1 🔁 0 💬 0 📌 0

성공할 자신도 없으면서 자유가 좋데.
말할 용기도 없으면서 알겠다며 연락한데 우울해 죽겠다면서
배고파 죽기는 싫데. 나란 사람 뭘까

02.03.2025 18:18 👍 1 🔁 0 💬 0 📌 0

아무리 그래도 사물의 기능이 생물학적 우성인자에만 의해서 직동되는 것의 유감.

02.03.2025 18:17 👍 1 🔁 0 💬 0 📌 0

인생의 절반은 길 위에서 허비한다.
누군가는 이동하다가 또 누구는 이동하지못해 연명한다.
사물에 도달해야만 숙제를 푸는 일생의
시간들을 줄이는 것이 필요한 때.
가끔 그런 상상을 해 그련 길 위에서 죽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02.03.2025 18:16 👍 1 🔁 0 💬 0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