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발장이 된 곰순이😂 마일로가 한 눈 판 사이에 슬쩍 빵을 가져감ㅋㅋ얼른 다시 뺏어서 마일로에게 돌려줬다.
장발장이 된 곰순이😂 마일로가 한 눈 판 사이에 슬쩍 빵을 가져감ㅋㅋ얼른 다시 뺏어서 마일로에게 돌려줬다.
집 근처 아시아식당에서 톰얌 스프를 시켰는데 사이드로 온 밥이 너무 귀여움😂 한국인으로서 이런 미니 공기밥은 왠지 정 없게 느껴지네ㅎㅎ
강아지 공복토 소리에 새벽 일찍 일어났다. 꾸르릉 꾸르릉 꾸웩 이 소리가 들리면 진짜 깊은 잠을 자다가도 눈이 번쩍 떠짐. 어제 오후에 우리가 외출을 좀 길게 해서 미안한 마음에 간식을 평소보다 더 줬는데 그게 문제였나..원인이 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내 잘못이고 미안하다ㅠㅠㅠ
체육 우등생 곰순이😆
겨울 동안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산에서 내려오는 작은 물줄기가 생겼다. 강아지들이 물가에 가서 챱챱챱 물을 마심ㅎㅎ
곰순이가 친구들에게 말하는 것 같다. 얘들아, 얼른 줄 서!! 울 엄마 가방에 따끈따끈한 닭가슴살이 있어!!
곰순이 오전 일과: 신나게 산책/등산하고 발 닦고 한숨 자기🥰
시차 때문인지 어제 초저녁부터 비몽사몽이었는데 침대 옆에 반려인이 오렌지를 주고 감..나름대로 하트모양을 만든 게 웃겨서 빵터짐ㅎㅎ
조카(곧 3살 됨)랑 영상통화하는데 나한테 물어볼 게 있다더니 코끼리는 잘 있냐는 것임. 순간 무슨 코끼리???싶었는데 다행히 바로 기억이 났다ㅎㅎ자기가 곰순이 선물로 골라준 코끼리 인형을 말하는 거였음😂😂😂 곰순이랑 코끼리랑 다 잘있다고 화면으로 보여주니까 몹시 좋아해서 나도 기뻤다🥰
대전의 명물 바로그집 떡볶이 소스로 만든 떡볶이와 김밥전! 너무너무 맛있다😍 그리고 식탁 밑에서 부담스러운 눈빛으로 우리를 보는 곰순이😂 유리식탁 첨엔 너무 못생기고 불편했는데 몇 달 써보니 정들었다ㅎㅎ식탁 밑에 보이는 곰순이 얼굴이 너무 귀여움ㅠㅠ
우연히 만났는데(길강아지니까 당연히 모든 만남이 우연이지만 어젠 특히 예상 못한 곳에서 만남) 겅중겅중 뛰어와서 격하게 반가움을 표시하는 누렁이와 ‘이 아줌마 왜 이러셔?‘ 하는 표정의 곰순이ㅋㅋ
어제 밤 산책 때 좋았던 점: 여성의 날이 꽃집들 대목이라 골목마다 이렇게 꽃들이 잔뜩 나와있었다. 길거리 사람들 중 절반 이상이 다들 손에 꽃다발을 들고 있더라ㅎㅎ덕분에 그냥 걸어가면서도 공기 중에서 싱싱한 장미향을 맡을 수 있었다.
내가 한국 다녀온 사이에 헤어스타일이 많이 바뀐 양순이😂 귀신바가지가 되었어~
감사합니다!! 곰순이가 저 없이도 씩씩하게 잘 지냈지만 그래도 역시 제가 와서 더 좋은가봐요ㅎㅎ 선인장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우리 귀염둥이 마일로도 빵순이였다ㅠㅠ 큰 빵을 야무지게 두 손으로 딱 잡고 야금야금 뜯어드심😅 옆에서 한 입 안 주나 기대하는 곰순이😆 딱딱해진 빵을 먹는 모습이 짠하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ㅠㅠ 가방에 있던 간식 다 털어주고 왔는데 내일은 캔사료를 좀 가져가야겠다.
표정이 약간 안 좋지만 너무 귀엽죠😍ㅋㅋㅋ
그럼 곰순이의 두툼한 목덜미는 털찐 걸로 할까요? ㅎㅎㅎ 곰순이 예뻐해주셔서 감사해요😆
한국에서 선물받은 김장조끼와 귀여운 곰돌이 셔츠로 패션쇼를 선보인 곰순이😍 김장조끼 목덜미가 조금 꽉 끼는 느낌이라 더 귀엽다. 봄 되면 다이어트 고고!?! 😂
내가 보기엔 이 누렁이가 공원에서 제일 알파걸인데 (뭔가 소란이 생기거나 누가 분란 일으키면 잽싸게 가서 질서 정리를 함) 곰순이한테는 한번도 으르렁거리지도 않고 심지어 곰순이 얼굴을 종종 핥아주고 같이 놀아주기도 해서 넘 든든하다. 고마워 친구야!!
다들 얼마나 사랑둥이인지 몰라요ㅠㅠ 동네에 강아지 친구가 많아서 행복합니다ㅎㅎ
이 누렁이는 평소에 늘 과묵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공원 중심가에 앉아있는 아이인데 오늘은 멀리서부터 나를 보고 먼저 다가와서 넘 감동이었다ㅠㅠ 오토바이나 자전거 쫓을 때 말고는 뛰는 걸 본 적이 없는데 나한테 저렇게 반갑게 달려와줌^^ㅋㅋㅋ
오랜만에 공원 갔더니 만나는 강아지들마다 너무 반갑게 맞아줘서 감동했다😭😭😭 아줌마 그동안 어디 갔었어요 이렇게 물어보는 것 같음😂
한국에서 만들어 온 곰순이 이름표 목걸이🥰 너무 예쁘게 잘 어울린다🥳
아놔ㅋㅋㅋ오랜만에 내 책상에 앉았는데 한쪽에 작은 꽃화분이랑 내가 좋아하는 과자가 있음😂😂😂 신혼 때에는 이런 숨은 그림찾기 같은 소소한 서프라이즈 많이 했었는데 잊고 있었다ㅋㅋㅋ
밤에 트빌리시 공항 도착했더니 반려인이 예약해둔 택시기사님이 내 이름표 들고 기다리고 있어서 1차 감동-집에 오니 식탁에 꽃이랑 과일이 잔뜩,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한국음식(!) 미리 배달시켜놔서 2차 감동-온집안 대청소를 엄청 빡세게 잘해놔서 3차 감동..청소수준이 넘 고퀄이라 종일 청소했겠다니까 전문가들 불러서 했다고😅🥰 이런 마음씀씀이와 배려가 너무 고맙고 좋다. 나도 더 잘해야지💓
이번에 한국에서 지내는 동안 제일 행복했던 시간 중 하나: 엄마랑 식탁에 마주 앉아서 무청시래기 다듬으며 이런저런 이야기 한 것..옛날엔 이런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몰랐다. 나이 들어보니까 오래도록 행복하게 기억에 남는 건 이런 무탈하고 소박한 일상이다.
최고의 아침💓 곰순이가 옆에서 쌔근쌔근 작게 코골며 잔다😍😍😍
그쵸ㅠㅠ 믿기지 않는지 짐정리하는데 계속 쫓아다니더라구요😅
감격적인 가족 상봉😭 곰순아 너무너무 보고싶었어!! 못 본 사이에 더 예뻐진 곰순이🥰💓🫶🏻
강아지 베이커리 카페도 시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