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 주째 집회에 참가했더니 슬슬 체력이 힘겹더라고. 그런데 상황은 이렇고...... 새삼 열 받네. 두고보자, 잘 쉬고 잘 먹고 나서 또 나가서 버텨주마.
삼 주째 집회에 참가했더니 슬슬 체력이 힘겹더라고. 그런데 상황은 이렇고...... 새삼 열 받네. 두고보자, 잘 쉬고 잘 먹고 나서 또 나가서 버텨주마.
집이라도 가까웠으면 매일 저녁 약은 내가 가서 먹이겠건만. ㅠㅠ
묘르신이 갑상선항진증이라고 한다. 당장 무슨 증상이 있는 건 아니고 건강검진에서 발견했다는데, 연세도 있고 한 성깔 하시는 데다 묘르신 엄마는 야근이 많은 직종이라...... 오늘 하루 내내 치료 얘기 나눴네.
칼라버스 딥펜 펀딩할까 말까 아직도 고민하는 중.
사람 관계는 그냥 작은 일 하나로 터지는 게 아니라, 오래 쌓인 것들이 넘치는 순간이 오는 거.
특별히 무슨 일이 있었다기 보다는, 최근 일이 년 동안 나를 대하는 태도가 두드러지게 변한 사람이 몇 있었는데 그걸 보면서 여러 생각을 하게 됐다는 거. 어떤 사람(들)은 노골적으로 나를 자기 편할 때 불러다 쓰는 잡부처럼 보기 시작했고, 어떤 사람(들)은 전보다 더 나를 챙기고 신경써줬고. 가치 없는 사람들한테는 신경 쓰지 말고 좋은 사람들을 챙기자고들 얘기하지만 그게 또 의외로 쉽지 않잖아. 그럴 수 있는 계기와 기회가 와서 고맙게 여기고 있음.
전 회사를 퇴사하기로 결심한 계기와도 좀 연결되는 이야기인데. 나를 자기가 정보나 돈이나 인력이 필요할 때 당연하게 또 편하게 불러다 쓰면서 기본적인 예의조차 지킬 필요가 없는 사람으로 여기게 된 상대(들)와는 관계를 이어갈 이유가 없단 말이지. 그런데 한번 그런 인식이 박히고 나면 그게 변하기는 쉽지 않으니까. 당신(들)은 나를 그딴 식으로 취급할 이유도 자격도 없다는 의사를 표했을 때 돌아오는 반응이 가볍다면, 그 사람(들)에게 내가 내 감정과 시간을 쓸 이유가 없지. 나도 나이 들어서, 이제 누구랑 사이 고쳐쓰기 피곤해.
왜 일감은 한 번에 몰려서 오는 걸까. ㅠㅠ 다 보고 싶은 책인데. ㅠㅠ
오랜만에 이 시간이 되도록 동료, 친구 들과 노벨상 이야기를 했다. 퇴사하고 나서는 노벨상 이제 내 알 바임? 하는 마인드였는데(ㅋㅋㅋㅋㅋ), 또 그게 아니었나 봐.
노벨문학상 한강.
전라도는 이렇게, 노벨상을 수상한 두 위대한 한국인, 김대중과 한강을 배출한 지역으로 기억되어야 한다. 마땅히, 아주 마땅히.
얼마 전에 <천하무인 곽원갑> 다 봤다. 재밌게 봤는데, 45화 내내 음모와 고난의 연속이라 그건 좀 힘들더라. 😂 소위 사이다 서사를 바라는 것은 아닙니다만, 한 화 정도는 좀 맘이 쉴 수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 하지만 재밌었다.
수업은 정말 재미 있어요! 본 수업 말고도 zoom으로 한 번씩 불시에 해주시는 수업들까지 전부 다 재미 있습니다. 그런데...... 과제와 시험이...... 😂😂😂 집에 있는데 너무 집에 가고 싶네요. 😂😂😂
저는 진짜 공부가 체질이 아닌가 봐요. (방통대 과제 때문에 한글 열어두고 사흘째 머리만 쥐어뜯고 있음.)
백 년 만에 대면 수업이란 걸 들어보니 너무 재밌고 집에 가고 싶음. 🥲
내일 방통대 출석 수업 날이었어, 어떡해...................................................................................
와, 방통대 중간과제 왜 이렇게 없지 했는데 블스 탐라 보다가 알게 됐다. 공지사항에 안 올려주는 거였대. 망했음. ;;;;;;
방통대는 대체 내 학생증 언제 만들어주는 건데!!
어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멘스는 완전 아마기 형제 메인 이야기인 걸로 아는데, 그래도 안 되(?)는군요. 갑자기 맘이 놓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그렇다. ㅋㅋㅋㅋㅋ !!는 애니 나오면 저도 그걸로 볼래요. ㅋㅋㅋㅋㅋ
아, 맞아요, 주 관계를 맺고 있던(?) 건 푸카죠. ㅋㅋㅋㅋ 사실 저도 !! 되고 나서는 멘스 거의 안 읽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왤케 귀찮죠. ㅠㅠㅋㅋㅋㅋ
마마 설정도 나름 오기인 삼기인과 큰 관련이 있지 않나욤. ㅋㅋㅋㅋㅋㅋ 근데 애니는 게임 원 스토리랑은 미묘하게 다른 부분이 좀 있는 거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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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김영사군요. 이번에는 분위기가 좀 괜찮으려나...... 💦 하지만 종이책이 나온다니 저한테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힛.
우와, 종이책이 나오나요!! 읽어야지 하면서 미루고만 있었는데, 종이책이 나오면 그걸로 사야겠어요.
방통대...... 다음 학기부터는 딱 듣고 싶은 과목 두세 개만 들어야지, 심지어 백수인데도 왜 이렇게 벅찬 거야. 회사 다니면서 병행하신 분들 다 괴물이에요?!
어우, 다 안전(?)하셨다니 그건 다행이긴 한데!! ㅠㅠㅋㅋㅋㅋㅋ
으아악, 진짜 쏘 스케어리잖아요!!!!!!!
드라마 시작할 때 촬영 과정에서 어떤 동물도 다치지 않았다고 알려주는 것도 좋다.
요즘 보는 드라마는 <위대한 부활: 에르투룰>. 튀르키예판 왕좌의 게임이라고 불렸다는데 그 정도로 막장은 아니고. ㅋㅋㅋㅋ 별 기대 없이 시작했는데 정말 재밌더라, 열심히 챙겨보는 중.
약간 일이 꼬여서(ㅋㅋㅋ) <악귀> 마지막 화를 최근에야 봤는데, 이야기가 용두사미인 건 둘째 치고(초반이 용두였는지도 차치하고ㅋㅋㅋ) 이 배우들을 데려다놓고...... 마지막까지 이렇게...... 합이 안 맞게 유지하는 것도 좀 신기할 정도다...... 하나같이 디렉팅이 별로여도 연기력으로 씹어먹을 배우들 아닌가 싶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