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에 제가 다시 돌아왔어요
네에 제가 다시 돌아왔어요
더워서 발바닥이 뜨겁다 무슨 강아지처럼
머리를 싹뚝 자를까?
이렇게 부자연스러워서 어케 살아...
날씨가 서늘해서 그런지 오월인데도 마음이 겨울 같네
극중에서 내가 가장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가 내 또래일 때 묘하게 뿌듯하다
내 곁에 없지만 지금의 나를 있게 한 사람... 사실 너무 많다 지나간 시간을 거쳐 내가 됐기 때문이다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엔딩이 강렬했던 이유도 그 맥락이었고, 최근에는 로봇 드림도....... 가슴이 찢어질 것 같았다......... 왜 헤어져야 하지? (그치만 다시 만났어도 예전만 못 하겠지.... 슬프다!)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라는 노래 가사처럼 이별이 아주 슬픈 것만은 아니라는 씁쓸하고도 성숙한 메시지를 전하는 영화가 부쩍 많아진 것 같다 아니, 예전부터 도처에 있었는데 이제서야 내 마음에 유독 와닿는 건가
‘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이야기’ 펀딩 소식 접하자마자 이산화 작가님이 떠올랐는데, 역시나!
기쁘지만...정말 기쁘지만...이미 원서랑 일본어판 샀고...내가 옛 한국어판에 집착하는 건 어린이 과학책으로 엮으면서 원서에 없던 내용을 창작해 집어넣은 분량이 꽤 되기 때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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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첫 구름!
해가 바뀌고 1월이 되었지만 여전히 성탄절에 머무른 곳이 많다 산타 클로스가 질주하다가 흘린 듯한 인조 침엽수 조각마저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