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천변 산책하다가 만난 새. 오리인가 했는데 제미나이 왈 물닭이라고.
동네 천변 산책하다가 만난 새. 오리인가 했는데 제미나이 왈 물닭이라고.
죽이는 차림새로 딴 남자와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에 아이고 나 죽네 노래하며 쓰러지더니, 막상 본인이 죽이는 옷차림으로 길거리로 나서던 “Dance Away” 뮤비의 그 길을 지도에서 찾아보았다.
반려인의 회사 동료가 두쫀쿠 김장을 한 모양이다. “형수님” 자격으로 하나 자셔볼 기회를 누리게 되었다. 그 귀하다는 재료로 맹근 두쫀쿠를…
<플루리버스> 개시 첫 소감. 빈스 길리건 혹시 앨버커키 명예 시장이신지.
올해의 첫 노래라는 의식 없이 무심코 또 듣고 만 그것은! 새해 노래 이대로 괜찮은가.
youtu.be/vXOgQN1a7bE?...
저 덧신은 옥탑방 시절 손발꽁꽁 상태로 재택근무하던 딸래미를 모친께서 어엿비 여기어 하사하신 아이템입니다…
루비 덧신 개시
아아 역시 ㅜㅜ
번역 하나를 남기고 여행을 떠났다 돌아왔으니 당연히 바로 번역을 시작했어야 하지만, 컴퓨터 앞에 앉기까지 4일이 걸렸다. 아아 고역이로다.
참고로 끝난 줄 알았던 록시뮤직 주간도 일과 함께 재개되었다. 이것은 근자의 최애곡으로, 뮤비의 공이 매우 크다.
여덟 밤 만에 집에 돌아왔더니 고양이 알레르기도 돌아왔다. 가슴이 답답하고 가래가 올라오던 것이 약을 먹고서야 가라앉았다. 그래도 어쩌겠어. 집 떠난 동안 매일 고양이들이 보고 싶었다. 막상 같이 있으면 “이놈들아 나를 내버려둬라” 하면서도 ㅎㅎ
한편 포스털서비스와 관련한 집안의 사정. 내가 노래를 틀면 반려인이 ”누구 노래야?” 묻고 “포스털서비스야.”하면 “으으 포스털…”이라며 진저리를 내는 루틴이 반복된다.
포스털 그것은 세기말 그에게 크나큰 정신적 상흔을 입힌 게임. 마음이 힘들어 얼마 못 하고 때려치웠는데도, 포스털 소리도 듣기 싫어한다. ”으으 포스털.“
펄프를 보고 여한이 없다고는 했지만 사실 작년 겨울부터 데스캡포큐티 공연이 보고 싶었다. 연초의 일본 공연을 보러갈까 조금 심각하게 고민했을 정도로. 완전 팬인 적은 없는데, 왜지… 하다가 어쩌면 포스털 서비스를 보고 싶은 건지도? 라는 생각에 이르렀다. 그러나 그 가능성은 할지도 안할지도 모를 30주년 공연 뿐이라 나도 모르게 현실적으로 데스캡포큐티를 택한 것 같아…
바다를 안 좋아하는 사람이 섬에 가면 무얼 해야 하나. 여행을 한 달 앞둔 자의 고민. 그저 마일리지로 비즈니스 탈 수 있다는 이유 하나로 결정된 목적지, 푸켓이여…
브라이언 페리의 솔로를 비롯해 록시 재결성 포함 인연이 40년이라고 하는데, 그게 핑크 플로이드보다 더 길다고.
록시 뮤직에서 대충은 벗어난 것 같지만, 어째서인지 그 자리를 꿰찬 핑크 플로이드 라이브를 보다가 공연의 베이스 주자 가이 프랫이 록시 뮤직하고도 일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youtu.be/rp1lHx8vCgc?...
못 참고 4일 만에 애어팟 귀에 끼워봤다. 주변음 허용, 노이즈 캔슬링 모드일 때 오른쪽 유닛이 잡음을 낸다. 아무래도 마이크 부분에 문제가 생긴 모양이다. 그냥 맨 이어폰으로 쓰려니, 그럼 더 이상 에어팟 프로가 아니잖아 흑흑.
에어팟 프로 대차게 세탁기에 돌렸다. 그나마 20분 만에 세탁 멈추고 꺼내기는 했지만… 제습기 집중모드로 반나절 말리고, 다이소에서 사온 실리카겔에 묻어 두었다. 연휴 끝나고 열어 봐야지.
무뜬금 록시뮤직 주간 4주 차를 보내며, 그간의 가장 큰 수확 하나. 야닉 에티엔 님 본인 등판 ’아발론‘ 라이브. 이 노래 탄생에 큰 지분 있으시다는 그 분!
큰일이다. 록시뮤직 주간이 3주째를 지나간다. 뜬금 없이 이게 무슨 일이람.
볕이 들면 든 데 맞춰 자리를 정리하고, 고양이들을 부른다. 자다가 억지로 일어난 처지에도 볕을 가리키면 하품 한 번 하고 조르르 자리 찾아온다. 계절이 바뀐다 싶은 것이 벌써 드는 볕 깊이가 달라졌다. 가을인가봐 얘들아.
유튜브의 변덕으로 level 42의 lessons in love를 들었는데, 도대체 내가 이 노래를 어떻게 아는 건지 모르겠다. 얼추 따라부를 정도인데도…@_@
아이고 29년을 기다렸습니다 흑흑
펄프까지 이제 20분 ㅜㅜ
펜타포트 티켓 취소 수수료의 허들이 확 뛰기 직전인 수요일까지도 나온 표라고는 이미 들고 있는 주말 2일권 뿐이었다. 이틀짜리 표 들고 하루만 가는 호사를 부릴지 아까워서 이틀 다 갈지… 가봐야 알겠다.
토요일 1일권 안 나오나 두리번두리번 (*_*;) (;*_*)
록페 당연히 3일권 끊던 시절이 아득하다. 펄프 보려고 어찌어찌 주말 2일권을 샀는데, 막상 이틀 갈 체력이 없어…
이렇게 된 이상 “이상청“ 시즌 2 가능하지 않을까!
사전투표 다녀왔다. 아무래도 평일이라 그런가 관외투표 줄이 더 길더라.
라스트 오브 어스 시즌 2를 위해 결제한 쿠팡. 더 피트라는 소듕한 드라마 발견.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ER이구나. 우리 꼬꼬마 카터 선생이! 그런 걸 만들어냈구나!
youtu.be/ufR_08V38sQ?...
펄프가 한국에 온다는 소식에 근 30년 팬이 덜그덕대는 몸으로 덩실거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