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스를 질병일기장으로 쓰는 나날이 이어진다
블스를 질병일기장으로 쓰는 나날이 이어진다
이건 그래도 55만원에서 실비보험으로 20만원 돌려받았다 세부내역 보니까 MAST검사랑 비강 엑스레이 같은 게 비쌌나 봄
검사결과는 3월 중순에 들으러 가는데 날 따뜻해지면 나았으면 좋겠다 재채기 딸꾹질 기침할 때 횡격막도 아프고🥲
오늘 검사는 천식유발검사였는데 폐기능에 이상이 없었어서 일단 천식은 아닌 거 같음
아이고 이제야 눕네 비급여 검사에 마음이 쓰라린데 눈도 다 맞고 아휴
병원 내 전산오류로 검사 하나도 못하고 내일 다시 와야함 크아아 그래도 약 처방은 받았다
대학병원 가기 전에 자연치료 됐으면 좋았을 텐데 안 되네…/-\
호흡기내과는 빨라도 4월에야 예약 가능이라 알레르기내과로 예약했음 음
약 다 떨어졌는데 소견서만 받고 나와버림 시네츄라 사러 약국 갔더니 조제약이었다
날이 추워지니 아침부터 기침이 나네 밤에 시네츄라 먹고 잘까 망설였는데 안 먹어서 그런가
젤다도 몬헌도 못하는 3D멀미 인간 게이머도 어릴 때부터 길러진다는 것을…내가 한 것 중에 유명하지만 제일 재미 없었던 건 드래곤 퀘스트였다 80시간은 플레이 했는데 언제 재밌어지나 싶어서
휴대용 게임기는 대학생 돼서도 어쩐지 못 샀음 게임기로 게임 한다는 그런 습관 자체가 없었던 듯 내 돈으로 처음 산 거는 닌텐도 스위치3DS 동숲에디션이었다
그 전에 친구 거 빌려서 파판 빛의4전사 PSP로 페이트 엑스트라 네로 나오는 거 했던 추억 둘 다 엔딩은 못 봤다
더 어릴 때 엄마가 패미콘(인지 슈패미인지 잘 모름) 망치로 부순 적이 있어서 그때부터 게임에 대한 부모자식 간의 갈등이 심했었지 격투게임은 아마 플레이타임이 짧으니까 사줬나 봄
스루가야 연초 복주머니 열어보는 유튜브 보다가 게임팩 중고가 찾아본 것임 옛날에 우리집은 플스도 새턴도 없었는데 네오지오가 있었구나 오빠가 취향이 그랬구나 플스는 친구한테 빌려다가 파판이랑 뿌요뿌요 잠깐 했더랬지
집에 네오지오 사무라이 스피리츠 아마쿠사 강림전 있는데 츠루가야에 팔면 밥 한끼 먹을 수 있겠다 농담하다가 그저 그걸 플레이하고 싶은 기분이 더 강해짐
공감 댓글도 많았어서 나도 그런가?하고 생각해보다가 괴출 브라운도 그런 인외계 두려움으로 매력적이긴 하구나 그쪽 수요가 확실히 있구나 싶었음
초반 성현제가 한유진 찍어 누를 때의 느낌도 비슷한 거 같음
독자는 비윤리적인 것이라도 재밌으면 본다는 얘기 보고 생각났는데 세람님 인간관찰일지 후기 댓글에 “초반에 인외외계인이 인간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해서 자기 나름 잘 해주려다가 폭력적일 때가 좋았는데 후반에 발닦개 된 게 아쉽다”는 거
미세먼지 심한데 나가서 기침 더 심해지고 어지러워서 걸어오는 길에 붕어빵 네개나 먹었네
항생제 바꿔서 한주 더 복용해보고 안 되면 대학병원 소견서 써주시기로 했다 만성기침의 원인으로는 천식 알러지 혹은 호산구성 뭐시기일 수 있다고 함 검사비 깨지는 소리가 들리는구나(폐CT 혈액검사 객담검사는 이미 했음)
애들이 너무 어려서 이런 각본에 이 어린애들을 넣는 게 가혹한 거 같고 만화나 애니면 모를까 연기자도 실재하는 사람이니까 맘에 걸려
괴물 봤다 퀴어영화라는 건 알고 봤는데 자꾸 보는 사람을 속이려 드는 게 기분이 안 좋더라 미스디렉션을 유도하는 장면들을 흩어놔서 근데 사실 아니랍니다 오해했죠?하는 게 취향이 아니라 추리물도 잘 안 보긴 함
항생제 때문인지 배탈이 심해서 누룽지 끓여먹고 죽 먹고 과일도 못 먹고
케이크가 먹고 싶다
얼굴에 열 오르는 부작용 어느 약이더라 어제 찾아봤는데 까먹었음
수원에 있는 연화장승화원에 고 노무현 대통령 모신 기록이 있길래 왜 성남 아니고 수원인가 찾아봤더니 장지까지 가는 길이 그쪽이 접근성이 나아서 유족이 원했다는 기사 나오더라
항생제랑 이것저것 약 7종으로 늘었는데 이제 좀 나았으면 좋겠다 원인도 모르고
장염이었나 봄 병원 가서 수액 맞고 아직 안 나은 가족 출근함 가엾어라
친척 부고 소식도 있었지만 장례식장은 못 가고 내일 발인은 갈 수 있으려나
나는 아직 열도 안 나고 배도 안 아프지만 이틀 후에 생리 할 텐데 그때 같이 아플 수도 있겠네 더블 고통 예약 으으
출장 갔다온 가족이 해열제 먹고 열(38.5)나는데 이거 독감인 거 같다 내일 병원갈 때까지는 버티려나
기침 하다 체온 올라서 땀난다 내일도 병원 가야지…
특장판 안 사고 일반판 샀는데 특장판
부록이 금강의 형이 읊은 시집이라고 그래서 갑자기 관심 생김(3520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