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는 백지 같은 것이라서, 맛은 당신이 어떻게 요리하는지에 달려 있다."라고 말하며 두부 옹호하는 서양인 여러분한테도 한국 두부 먹여 주고 싶다. 한국에는 갓 떠낸 순두부, 그리고 고소한 모두부를 조리 안 하고 파는 음식점들이 있다. 그리고… 맨두부가 너무 맛있어서 양념장을 곁들이기 싫다.
@catbirdmeows
Bi/pan aromantic. Bicoastal and bicontinental, env sci/env law/legal realist. My single issue is repealing the First Amendment. 온갖 이상한 동물을 좋아합니다. 범성애자 에이로맨틱, 법현실주의자 미국변호사, 전직 (안)척척박사(환경), 현직 야간 대학원생(미국사).
"두부는 백지 같은 것이라서, 맛은 당신이 어떻게 요리하는지에 달려 있다."라고 말하며 두부 옹호하는 서양인 여러분한테도 한국 두부 먹여 주고 싶다. 한국에는 갓 떠낸 순두부, 그리고 고소한 모두부를 조리 안 하고 파는 음식점들이 있다. 그리고… 맨두부가 너무 맛있어서 양념장을 곁들이기 싫다.
두부는 그냥 먹어도 맛있는 거 아니에요..????
유연정·무성애자랑 무연정·유성애자가 공감할 수 있는 지점 "로맨틱한 이끌림이랑 섹슈얼한 이끌림은 별개다. 왜 둘이 한 덩어리라고 생각하지?"인 것 같아.
더덕구이도 만들 거예요.
두릅도 데쳐서 초고추장에 콕...
산채비빔밥이랑 달래간장이랑 해서 부침개까지 야금야금 먹을래요... 배고파...
산나물로 부침개 왕창 부쳐서 가장자리부터 야무지게 집어먹고 싶어요...
아무래도 현대인에게 필요한건 구원보다는 71억인 편이죠
지역 축제 잘 모르는 사람.
애초에 단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음.
산나물 축제.
내가 나물을 그렇게까지 좋아하나?
아닌 것도.
산나물 튀김세트.
……가고 싶은 듯!!
현재 여기.
한밤중에 이거 보고 너무 배고파졌어요...
I just do not believe it's an impossible sell to say "yes, your taxes will go up, but your disposable income will as well because your health insurance premiums disappear"
STOP LETTING RO KHANNA BE RIGHT ABOUT THINGS
그쵸..? 미끈덩한 고기 잘 못 먹겠어요.
어 저는 닭다리 질감이 미끈덩해서 바싹 익히지 않으면 못 먹어요!
오히려 한국보다도 덜 가시화된 것 같아요. 한국인들은 '사랑이나 연애에 관심이 없고 자기 일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기는 하는데, 미국인들은 전혀 그렇지 않아서요.
실이 많이 들지 않고 뜨기 쉬운데, 부드러운 실로 뜨면 터틀넥 등보다 덜 거슬리면서 따뜻해서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In the long run, anyway, delegitimizing legal academia and/or the federal judiciary is probably a net benefit to the legal profession.
What happens, in the long run, is that people with academia pipedreams but without the pedigree and privilege will become cynical practitioners. That will (hopefully) delegitimize legal academia and the federal judiciary, but why should those people care?
I think they don't care for a clear reason; my interaction with liberal T14 faculty rather strongly indicated that they don't see non-HYS students who don't have judge and biglaw partner parents as people.
Which, of course, doesn't matter to legal academics; those who are not blessed with family, friends, or family friends who can call COA judges for clerkships don't get very far in legal academia anyway, and they have little to lose from alienating them.
In addition to the failings of liberalism in legal academia, I also generally believe that the insularity and elitism of liberal legal academia doesn't help recruit less 'radical' left-wing people to their cause.
그리고... '윤회' 같은 개념을 서양인들이 들으면 꼭 재미있는 방식으로 오해하는 것 같다는 점도 너무 좋아요. 서양인 100명 모아 놓고 윤회 개념 설명해 주고 과제로 요약해 오라고 하고 싶어요.
저는 SF나 판타지 작품에 작가의 문화적 배경이 묻어나는 것이 정말 재미있어요. '평화롭고 풍족하지만 정적인 세계가 "나쁘다고" 느껴서 주기적으로 갈등을 통해 멸망하는 세계를 만듦'이라는 창세 신화가 등장하는 인디 게임을 보고 '동아시아인이 만든 설정이었다면 맨 마지막에 저 신을 무찌르고 끝날 텐데'라고 생각했고 그 신을 무찌르지 않아서 정말 실망한 기억이 나요.
웹툰 자체가 기존 출판만화와 사실상 단절된, 만화라는 폼팩터 정도만 일부 공유하는 완전 별개의 플랫폼이기도 하고,
아무래도 만화에서 요구되는 표현은 현실에서 잘 쓰지 않는 관용적이거나 과장된 표현인데, 한국의 출판만화는 90년대 후반~2000년대 중반 동안 학습(게임) 만화, 극화 이외에는 절멸하다시피 해서 현재의 장르 만화에 통할만한 표현법 자체를 구축해놓은게 없지요.
사실상 남아있는게 아동만화용, 90년대풍, 김성모풍(...) 정도니.
1980-90년대에 태어난 사람들의 경우, 어린이였을 때 접한 일본어 중역 음식, 제과 관련 서적 등이 많았기 때문에 그런 면도 있을 것 같아요. 크림 퍼프를 처음 보았을 때 제과 책에 '슈크림'이라고 적혀 있었던 기억이 나요.
개인적으로는 어차피 성적 지향은 칼같이 나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ㅇㅏ 이혼변호사 사무소에 물총새 들어왔는데 사람들 반응이ㅋㅋㅋㅋ 그래서 누구랑 이혼하신대요
정말로요. 저는 체력이 없을 때는 사람 만나러 나갈 생각도 안 들어서 너무 신기해요.
저 이거 다 엄청 동의해요. 재미있고 좋은 사람인 것이 가장 중요하고, 친구에 대한 애정과 연애 감정을 구분해서 생각하지 않아요.
문학의 미국인들이 지옥에서 온 유로맨틱이라면 프랑스인들은 지옥에서 온 유성애자인 거 같은 묘사예요...
(물끄러미 구경하는 무로맨틱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