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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One Last Day”로 日 팬심 사로잡은 솔로 라이브 #정용화 #씨엔블루 #CNBLUE #OneLastDay #JapanSpecialEdition #오리콘 #도쿄가든시어터 #3LOGY
정용화가 일본 팬들과 만난 솔로 라이브 무대에서 자신의 음악 활동 흐름을 한 번에 보여줬다. 일본 스페셜 에디션 앨범을 축으로 삼아 대표곡과 신곡을 엮은 구성으로, 솔로 데뷔 이후 이어온 작업들을 현재 시점에서 다시 꿰는 자리가 됐다.
공연은 일본 도쿄 가든 시어터에서 열린 ‘2026 JUNG YONGHWA SOLO LIVE IN JAPAN “One Last Day”’라는 이름으로 마련됐다. 이 무대는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진행했던 ‘Director’s Cut: Our Fine Days’ 공연 이후 이어지는 흐름이자, 최근 발표한 일본 스페셜 에디션 앨범과도 연결되는 지점에 놓였다.
정용화, 도쿄 가든 시어터서 스페셜 앨범 중심 세트리스트로 솔로 역량 입증. (사진=FNC엔터테인먼트)
무대의 시작은 일본 스페셜 에디션 앨범 ‘One Last Day ~Japan Special Edition~’의 타이틀곡으로 열었다. 정용화는 ‘Night Runner (Shooting Star) -Japanese ver.-’를 첫 곡으로 선택해 공연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국내 세 번째 미니 앨범 ‘One Last Day’ 타이틀곡을 일본어로 번안한 이 곡을 통해 국내에서 쌓아온 반응을 현지 언어 버전으로 이어갔다.
초반 기세를 잇는 순서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곡들이 배치됐다. 정용화는 ‘Dance on glass’와 ‘Chocolate’을 무대에서 처음 들려주며 새 작업물을 실연했고, 신보를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이번 스페셜 에디션에 담긴 변화를 직접 체감하게 했다.
이후 흐름에서는 솔로 대표곡과 그간 국내외에서 발표해 온 수록곡들이 폭넓게 이어졌다. ‘너의 도시(Your City)’, ‘그대의 시간에 맞출게요(On Your Time)’, ‘우주에 있어(WOULD YOU)’ 같은 곡이 줄줄이 등장했고, ‘Letter’, ‘Melody’, ‘RED’, ‘Summer Dream’, ‘불꽃놀이(Fireworks)’도 더해져 세트리스트의 폭을 넓혔다. 정용화는 이 레퍼토리를 통해 발매 시기와 국적을 넘나드는 곡들을 한 무대 안에 배치하며 보컬 역량과 음악적 스펙트럼을 드러냈다.
기존 곡에 변주를 더한 시도도 있었다.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어느 멋진 날’은 한국어로 시작해 일본어로 이어지는 버전으로 준비됐다. 한 곡 안에 두 언어를 나란히 둔 편곡으로, 한국에서 시작한 솔로 행보가 일본 활동과 맞닿아 있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선택이었다.
이번 공연은 지난 11일 발매된 일본 스페셜 에디션 앨범과 긴밀히 연결돼 있다. ‘One Last Day ~Japan Special Edition~’은 국내 미니 앨범 ‘One Last Day’를 기반으로 한 작업물로, 일본어 버전과 신곡을 추가해 정용화의 최근 행보를 현지 시장에 맞게 정리한 앨범이다. 공연 세트리스트 역시 이 앨범을 축으로 구성하며, 음반과 무대가 맞물린 형식을 취했다.
음반 성적도 확인됐다. ‘One Last Day ~Japan Special Edition~’은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2026.2.9~2.15) 상위권에 올랐고, 이번 솔로 라이브는 해당 성과에 맞춰 현지 팬들과 직접 만나는 계기 역할을 했다. 솔로 데뷔 10주년을 넘긴 시점에 일본에서 새 결과를 낸 만큼, 현지 활동 축을 다시 정비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정용화가 속한 밴드 씨엔블루(CNBLUE)의 일정과도 맞물린다. 씨엔블루는 현재 월드 투어 ‘2026 CNBLUE LIVE WORLD TOUR ‘3LOGY’’를 진행 중으로, 밴드 활동과 일본 솔로 콘서트, 스페셜 앨범 발매가 동시에 이어지는 모양새다. 팀과 솔로를 병행하는 일정 속에서 이번 일본 라이브는 정용화 개인 음악을 집중적으로 보여준 구간으로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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