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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전국투어 앙코르 콘서트 ‘AndEnd’ 성료…"무한한 자유를 줘서 감사" #이창섭 #ENDAND #멜로디 #앙코르콘서트 #업그레이드된무대 #명품보컬리스트
가수 이창섭이 서울 송파구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열린 앙코르 콘서트 ‘AndEnd’를 통해 2025-2026 전국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3일간 이어진 이번 공연은 지난해 같은 공연장에서 열린 앙코르 무대 이후 1년 만의 재입성이며, 팬들과 다시 한번 특별한 시간을 나누는 자리였다.
이창섭은 지난해 11월부터 서울·인천·대전·광주·대구·부산·수원까지 7개 도시를 돌며 총 15회에 걸친 단독 콘서트 ‘EndAnd’를 진행해왔다. 이번 앙코르 공연은 그 여정을 정리하는 무대로, 기존 투어와는 다른 선곡과 구성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완성했다.
이창섭, 전국투어 앙코르 콘서트 ‘AndEnd’ 성료…"무한한 자유를 줘서 감사" (사진= 판타지오)
최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이별, 이-별’의 전곡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이창섭은 장르를 넘나드는 보컬 스펙트럼을 드러냈다. 여기에 이번 투어에서 처음 선보인 ‘365일’, ‘It’s Alright’, ‘미치게 만들어’ 무대가 더해지며 객석에서는 자연스러운 떼창이 이어졌다.
공연 중간에는 콘서트 준비 과정과 진솔한 마음을 담은 VCR이 상영돼 관객들의 몰입을 높였다. 영화 패러디 콘셉트의 영상에서는 이창섭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더해져 공연장에 웃음을 안겼고, 무대 위 감정선과 또 다른 반전을 만들어냈다.
공연 구성 역시 회차별로 차별화를 뒀다. 지정석으로 진행된 회차에서는 ‘그 자리에, 그 시간에’, ‘천상연’, ‘겁쟁이’ 등 발라드 곡들로 이별의 감정을 촘촘히 쌓아 올렸다. 반면 스탠딩으로 진행된 회차에서는 ‘기사도’, ‘Saturday night’, ‘Golden Hour’ 등을 추가해 현장을 축제 같은 분위기로 이끌었다.
마지막 날에는 듀엣곡 ‘사랑, 이별 그 사이 (With 린)’의 주인공인 가수 린이 게스트로 등장해 환호를 자아냈다. 린은 ‘My Destiny’, ‘시간을 거슬러’를 연이어 선보이며 공연의 감성을 더욱 짙게 만들었다.
이창섭, ‘AndEnd’→투어 여운 극대화. (사진=판타지오)
이번 앙코르 콘서트에서 이창섭은 라이브 밴드에 더해 8인조 스트링 세션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특히 ‘그래, 늘 그랬듯 언제나’ 무대에서는 별빛을 연상시키는 연출이 더해져 깊은 울림을 남겼다. 돌출 무대를 위로 올리는 구성으로 1층과 2층 관객 모두와 가까이 호흡하며 공연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첫날 오프닝을 장식했던 자작곡 ‘ENDAND’로 마지막 날 엔딩까지 이어가며 이창섭은 공연 전체를 하나의 서사로 완성했다. 시작과 끝이 맞닿는 구조는 이번 앙코르 콘서트의 의미를 더욱 또렷하게 남겼다.
이창섭은 공연을 마치며 “이 무대를 가득 채워준 멜로디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다시 한번 무한한 자유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의 추억이 내일을 살아갈 힘이 되길 바라고, 이번 앙코르 콘서트로 완벽한 엔딩이 완성됐다고 생각한다”며 진심을 전했다.
4개월간 이어진 전국투어를 마무리하며 명품 보컬리스트의 진가를 다시 한번 증명한 이창섭은 이후 생일 파티를 통해 팬들과 또 다른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무대는 끝났지만, 그 여운은 오래도록 관객들의 마음에 머물고 있다.
이창섭, 전국투어 앙코르 콘서트 ‘AndEnd’ 성료…"무한한 자유를 줘서 감사" #이창섭 #ENDAND #멜로디 #앙코르콘서트 #업그레이드된무대 #명품보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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