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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발라드 TOP12, “잘 전하고 싶다”…부산 투어 무대 마무리 #우리들의발라드 #TOP12 #부산콘서트 #KBS부산홀 #발라드오디션 #SBS #대전공연 #전국투어
SBS 발라드 오디션 방송 ‘우리들의 발라드’ TOP12가 전국투어 무대를 통해 부산 관객과 다시 만났다. KBS 부산홀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솔로와 유닛, 합동 무대를 잇따라 배치해 약 120분 러닝타임을 채우며 현장을 채운 관객과 호흡했다.
무대는 TOP12의 개인 보컬을 전면에 내세우는 구성으로 시작됐다. 우승자 이예지가 ‘너를 위해’, ‘말리꽃’을 부르며 첫 순서를 맡았고, 이어 정지웅의 ‘Annie’, 제레미의 ‘온리(ONLY)’, 김윤이의 ‘바람’ 등 각자의 곡 선택이 이어졌다. 무대가 계속되면서 민수현의 ‘소주 한 잔’, 홍승민의 ‘영원히’, 천범석의 ‘너에게’, 이준석의 ‘그대만 있다면’, 이지훈의 ‘그녀의 웃음소리뿐’, 임지성의 ‘왜 그래’, 송지우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최은빈의 ‘네버 엔딩 스토리(Never Ending Story)’까지 각자 색을 드러낸 솔로 무대가 순차적으로 펼쳐졌다.
우리들의발라드 TOP12, 솔로·유닛 합작으로 120분 꽉 채운 부산 콘서트. (사진=SM C&C)
이 과정에서 출연진은 기존 명곡들을 자신들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라이브로 들려줬다. 곡마다 분위기를 달리하며 감정을 쌓아 올렸고, 이에 객석에서는 무대마다 박수가 이어졌다. 개인 무대를 중심으로 한 전반부 구성은 TOP12의 보컬 개성과 곡 소화력을 한 번에 보여주는 구간이 됐다.
후반으로 갈수록 유닛 무대가 공연의 온도를 높였다. 임지성의 밴드 소개가 이어진 뒤 임지성, 정지웅, 송지우, 이예지, 이지훈, 제레미가 함께한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이 선보여졌고, 멤버들이 한 무대에서 목소리를 섞으며 하모니를 들려줬다. 이어 민수현, 이준석, 홍승민, 최은빈, 김윤이, 천범석이 함께한 ‘사건의 지평선’이 이어지면서 다수의 보컬이 어우러지는 합창 구성이 현장 반응을 이끌어냈다.
방송 연계 콘텐츠에서의 호흡도 공연 안에 편입됐다. ‘우리들의 발라드’ 스핀오프 방송 ‘무무X차차-우발라디오’의 ‘4인조 발라돌 대전’에서 먼저 선보였던 여자 유닛 무대가 그대로 부산 무대에 옮겨졌다. 김윤이, 최은빈, 민수현, 이예지가 함께한 ‘행복한 나를’이 무대에 올라가며, 방송에서 보여줬던 조합을 현장에서 다시 확인하는 순서로 공연 흐름을 채웠다.
공연 말미에는 무대와 객석이 함께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TOP12와 관객이 포토타임을 통해 같은 공간의 순간을 기록했고, 이후 앙코르 무대로 전체 출연진이 다시 무대에 올랐다. ‘오르막길’과 ‘붉은 노을’이 연달아 선곡되면서 전원이 함께 부르는 합창 형식으로 부산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부산 무대를 마친 뒤 TOP12는 이번 투어에 임하는 마음을 언급했다. 이들은 “공연을 준비하면서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먼저였는데, 오늘은 ‘잘 전하고 싶다’는 마음이 더 컸다”라며 관객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이 시간이 그냥 스쳐 지나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앞으로도 저희 12명의 행보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하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우리들의 발라드’ 전국투어는 성남에서 출발해 대구, 서울을 거치며 흐름을 이어왔고, 이번 부산 KBS 부산홀 공연으로 또 한 도시를 추가했다. 투어가 이어질수록 TOP12의 보컬 호흡과 무대 합이 쌓이고 있다는 점에서 각 지역 관객과의 만남이 누적되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한편 ‘우리들의 발라드’ TOP12는 3월 7일 대전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전국투어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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