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양지원·장민호, ‘트롯챔피언’ 첫 월간 챔피언 두고 경쟁 #트롯챔피언 #박서진 #양지원 #장민호 #안성훈 #김다현 #최수호 #MBCON
2026년 첫 회를 여는 ‘트롯챔피언’이 월간 차트 결과와 함께 대결 구도와 무대 구성을 동시에 내세운다. 월간 챔피언을 두고 여러 곡이 맞붙는 가운데, 출연진이 함께 꾸미는 오프닝 무대까지 예고되며 새해 시즌 색깔을 드러낸다.
이번 방송에서 가장 눈에 띄는 지점은 월간 차트 챔피언 자리를 놓고 펼쳐질 경합이다. 박서진의 ‘첫눈에 반해버린 사람아’, 양지원의 ‘풀리네(On a roll)’, 장민호의 ‘좋은 시절(好時節)’이 후보로 오르며, 세 곡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월간 1위를 노린다.
2026년 첫 #방송 ‘트롯챔피언’, 안성훈·김다현·최수호 등 무대 라인업 강화. (사진=MBC플러스)
후보 곡들의 최근 행보 역시 결과에 관심을 더한다. 예능과 전국 투어를 오가며 대중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쌓아온 박서진이 한 축을 이루고, 월간 차트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양지원이 또 다른 변수로 거론된다. 팬들과의 추억을 곡에 담아낸 장민호까지 가세해, 세 사람이 어떤 표 정리를 보여줄지 시선이 모인다.
무대 라인업은 챔피언 경쟁과 별개로 2026년 분위기를 보여주는 구성으로 채워졌다. 안성훈이 약 2년 6개월 만에 방송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 ‘길이 다르니까’를 선보이고, 여러 출연진이 댄스 트롯과 자작곡 등 각자의 색깔을 내세워 순차적으로 무대를 채운다.
안성훈의 무대는 오랜만의 출연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그가 선보일 ‘길이 다르니까’는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소개됐으며, 이에 따라 가사와 표현에 개인적인 이야기가 얼마나 녹아들지 주목된다.
MZ 세대를 겨냥한 댄스 트롯 무대도 한 축을 담당한다. 최수호와 김다현은 트롯에 MZ 감성을 결합한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두 무대가 기존 트롯과 어떤 결을 달리할지, 젊은 층 반응을 가늠할 수 있는 장면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최수호는 ‘큰거온다’로 파워풀한 보컬과 EDM 사운드를 내세운다. 재치 있는 가사가 더해진 이 곡은 ‘BIG IMPACT’라는 앨범명과 함께 올 상반기 트롯 시장에서 어떤 존재감을 남길지 관심을 끈다.
김다현은 자작곡 ‘까만백조’를 통해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사춘기의 복합적인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낸 곡으로 알려졌으며, 이전보다 한층 성숙해진 음악 세계를 드러내는 무대가 될지 이목이 쏠린다.
새해를 여는 회차인 만큼 특별 오프닝 구성도 준비됐다. 김다현, 김의영, 마이진, 민수현, 미스김, 박서진, 박현호, 성리, 안성훈, 양지원, 이도진, 장민호, 최수호, 하동근 등 출연진 전원이 무대에 올라 새해 각오를 전하며 시청자와 직접 호흡하는 시간을 가진다.
‘트롯챔피언’은 MBC ON에서 오는 12일 목요일 저녁 8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