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코, 남산타워 자물쇠에 적은 메시지…첫 한국 여행 기대감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파코 #남산타워 #에펠탑 #MBCEvery1 #전민경PD #한국여행 #외국인여행자
프랑스 에펠탑 인근에서 한국인 관광객에게 인생샷을 선물해온 파코가 이번에는 서울 남산타워를 찾는다. 십여 년간 파리에서 수많은 한국인과 인연을 쌓아온 인물이 한국의 대표 랜드마크를 직접 찾으면서 어떤 장면을 만들지 관심이 쏠린다.
그가 방문한 남산타워는 그동안 말로만 듣던 장소였다. 파코는 서울 전경이 내려다보이는 타워 앞에서 감격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고, 오랜 시간 사진으로만 보던 곳을 실제로 마주한 순간을 천천히 만끽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파리 에펠탑 명물 파코, 서울 남산타워 방문 현장 포착. (사진=MBC)
현장에서는 파리에서 보이던 그의 익숙한 모습도 이어졌다. 에펠탑 앞에서 늘 그래왔듯이, 남산타워에서도 그는 여행객의 인생샷을 남기기 위해 무릎을 꿇고 몸을 낮췄다. 절을 하듯 바닥에 엎드려 셔터를 누르는 모습은 서울 시민들의 시선을 끌었고, 그가 왜 ‘에펠탑의 명물’로 불려왔는지 보여주는 대목이 됐다.
인생샷을 향한 열정은 장소만 바뀌었을 뿐 그대로였다. 파코는 남산타워를 배경으로 구도를 살피며 카메라를 고정했고, 사진을 찍는 동안 장난스러운 제스처와 진지한 태도를 오가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현장에 있던 이들은 낯선 외국인이 만든 소소한 퍼포먼스를 자연스럽게 지켜봤다.
남산타워의 상징인 자물쇠 앞에서도 파코의 움직임은 이어졌다. 그는 자물쇠 하나를 손에 들고 오랜 시간 펜을 움직이며 문구를 적어 내려갔다. 십여 년간 한국인 관광객을 맞아온 경험이 담긴 듯한 진지한 표정이 포착됐고, 첫 한국 방문에서 그가 어떤 말을 새겼을지 궁금증을 더했다.
그동안 파리 에펠탑 앞에서 파코는 단순한 사진 촬영을 넘어 여행객에게 선물을 건네는 등 작은 이벤트를 준비해왔다. 전민경 PD의 인터뷰에 따르면, 파리에서는 직접 준비한 선물을 나눠주는 계획도 세웠던 것으로 전해졌다. 남산타워 현장에서도 이와 비슷한 소통이 이어질지, 그가 한국에서 또 어떤 방식으로 마음을 전할지 관심이 더해진다.
이번 여정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준비한 새로운 흐름 안에 자리한다. 이 방송은 기존에 한국에 연고가 있는 외국인이 지인을 초대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한국을 사랑하는 이라면 누구나 여행자의 시선으로 나라를 둘러볼 수 있도록 포맷을 넓혔다. 파코는 이 변화 속 첫 번째 주자로 참여해, 에펠탑에서 이어진 인연을 한국 땅에서 다시 확인하는 얼굴이 됐다.
첫 한국 여행지로 선택한 남산타워는 그에게도 상징적인 지점으로 남게 됐다. 파코의 유쾌하고 따뜻한 여행과 남산타워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장면은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오는 3월 19일 목요일 밤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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